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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획재정부 장관상 개인부문 수상자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제7회 서민금융대상>
언론사 파이낸셜뉴스 작성일 18-02-27 22:20 조회수 683
뉴스 원문 http://www.fnnews.com/news/201802221213217291

<제7회 서민금융시상식 및 포럼>기획재정부 장관상 개인부문 수상자 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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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입력 : 2018.02.22 14:57 수정 : 2018.02.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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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더불어사는사람들' 상임대표가 파이낸셜뉴스가 주최한 '제7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시상식에서 기획재정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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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이번 수상은 '더불어사는사람들' 후원자와 이용자, 그리고 임직원 전체에게 주신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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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더불어사는사람들은 2011년 출범한 비영리 민간단체다. '사랑과 실천'이라는 업무 매뉴얼 아래 금융 소외계층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자가 없고 담보가 없어도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보증도 필요없다. 1인당 최대 100만원의 자금을 빌려준다. 믿음과 신뢰만으로 서민 지원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 대표는 "'더불어사는사람들'을 찾아오는 이들은 금융권의 신용불량자이지만 마음의 신용불량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7년이라는 시간 동안 5억800만원을 대출했는데 독촉과 추심 없이도 85%의 상환율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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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사람들'의 대출 자격요건은 일반 금융사의 자격요건과는 확연히 다르다. 기초수급보호대상자나 한부모가정, 공공주택 입주자, 자산이 1000만원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해당된다. 사업 실패로 파산했거나 개인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사람들, 신용불량자와 연체자도 포함된다. 차주가 준비해야 할 것은 간단한 서류 한 장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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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점은 돈을 빌려간 차주들은 가계부를 작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계부를 작성하며 소비방식을 돌아보고 절약 정신을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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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사람들'은 대출 뿐만 아니라 의료와 법률, 생필품 지원 등 각종 복지 지원활동에도 나서고 있다. 병원이나 법률전문가들과 연계해 무료, 혹은 저비용으로 치료를 받게 하거나 법적 도움을 제공하는 식이다.


명절에는 신발이나 세탁기, 냉장고 등 소외계층에게 선물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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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향후 금융권과의 연계 방안도 강구하고 있다. '더불어사는사람들'의 우수 상환자에게 금융권 대출혜택을 부여하거나 대출이용자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는 등의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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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news@fnnews.com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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