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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쪼그라드는 합법 대부업...서민, 사채로 몰린다
작성자 서민금융 작성일 19-12-27 08:55 조회수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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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은 “최근 대부업 이용자 2만 2,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대부업체에서 대출 거절을 당했다는 비율이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대부업체에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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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VS83VRKUO


합법 대부업 시장이 빠르게 쪼그라들고 있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마진이 줄자 저신용자 대출을 줄인 여파로 풀이된다. 경기는 안 좋아 돈이 필요한 서민은 늘어나는데, 대부업체의 대출 문턱마저 높아져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6일 금융위원회·감독원이 발표한 ‘상반기 대부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대부이용자 수는 6월 말 현재 200만 7,000명으로 지난해 말 221만 3,000명에서 20만 6,000명(9.3%)감소했다. 이용자 수는 2015년 말 267만 9,000명이었지만 3년 6개월 만에 60만 명 이상 쪼그라들었다. 대출잔액도 16조 7,000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6,000억원 줄었다. 등록업자수는 8,294개로 같은 기간 16개 감소했다.

당국은 “2014년 대부업자가 저축은행을 인수할 경우 올해 6월 말까지 대출잔액을 40% 이상 감축하는 승인 부대조건을 부과했고 대출심사를 강화했으며 서민정책금융 공급을 확대한 것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풀이했다. 서민정책금융 공급액은 지난해 7조 2,000억원, 올해는 상반기에만 3조 8,000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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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daily.com/NewsView/1VS83VRK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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