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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개인회원]최옥환 회원
작성자	서민금융	작성일	24-06-12 17:00	조회수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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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lawtimes.co.kr/opinion/198941 법무사, 위기가 기회다법무사의 과거 명칭은 사법서사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대서업자로 알려져 있기도 했지만 과거 사법서사는 등기만 해도 사무실 운영에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한다. 대부분의 법무사 사무실은 등기 이외의 업무는 소홀히 하였다. 그러나 그동안 법무사의 고유한 업무로 알고 있었던 등기시장에 타 자격사가 뛰어들면서 법률시장에 무한경쟁 시대가 도래하였다. 문제는 법무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민들은 법무사를 그저 퇴직한 공무원들이 소일거리로 하는 대서업이나 등기업무를 처리하는 그저 그렇고 그런 직업으로 인식할 뿐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는 잘 모른다. 하루는 길을 지나가는데 앞에 걷던 보행자 중 한 사람이 함께 가던 다른 일행에게 변호사와 법무사는 어떻게 다르냐고 질문을 한다. 그러자 그 질문을 받은 사람이 변호사는 높은 사람, 법무사는 낮은 사람이라고 대답한다. 많은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법무사는 변호사의 ‘하위호환’ 정도로 알고 있다. 과거 헌법재판소가 다른 유사한 직역과www.law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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