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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서민경제 파탄범 꼼짝마!”...사기꾼 때려잡던 ‘금융계 저승사자’, ‘가정경제 주치의’로 나서다
작성자 서민금융 작성일 19-09-11 09:22 조회수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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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주소를 클릭하시면 내용 전반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www.startuptoday.kr/news/articleView.html?idxno=27895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 원장, “서민경제 파탄범 꼼짝마!”...사기꾼 때려잡던 ‘금융계 저승사자’, ‘가정경제 주치의’로 나서다 - 스타트업투데이: 국내 유일 창업 전문지


[스타트업투데이] “제발 살려주세요.” 전화기 너머로 흐느끼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사채를 갚지 못해 지방의 한 다방으로 팔려가기 직전인 여성이 도움을 청해왔다. “무슨 일인지 알아야 죽이든 살리든 할 거 아니오.” 조성목 서민금융연구원장은 금융감독원 재직시절, 신체 포기각서, 안구 포기각서 등을 쓰고 돈을 갚지 못해 삶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사람들을 구출해냈다. ‘그놈 목소리’, ‘그녀 목소리’, ‘그분 목소리’ 등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리지 않도록 예방에 앞장섰고, 2007년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쩐의전쟁’ 제작진에 제안해 드라마 마지막 장면에 불법 사금융과 전화금융사기 피해방지를 위한 자막을 입혔다. 사채업자, 대부업자, 금융 사기범들에게는 ‘저승사자’로 불리지만, 서민들에게는 ‘가정경제 주치의’로 불리는 조성목 원장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진다.



‘서민금융’이란 개념을 처음 만들었다. 어떻게 만들게 됐나?

늘 정책의 수혜자는 따로 정해져 있다. 위정자들은 돈 없고, 빽 없는 사람들의 고통을 무관심하게 묻어두길 원한다. 금융감독원 재직 시절, 국내 최초로 사채피해 신고를 받고 상담업무를 하면서 서민금융이란 단어를 만들어냈다. 언론 홍보를 통해서 정부는 물론 국회의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그러나 국회에 제출된 법안은 1년이나 잠을 잤다. 잠을 깨우기 위해 지속적인 언론 홍보를 하면서 세상을 바꾸는 것은 여론이라는 사실을 몸소 느꼈다.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 국내 유일 창업 전문지(http://www.startup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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