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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 정부에 바라는 서민금융 정책 방향' - 집중도가 높았던 포럼이었습니다
작성자 서민금융 작성일 18-02-22 10:28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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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도가 높았던 포럼이었습니다]


『새 정부에 바라는 서민금융 정책 방향』


일시 : 2017.4.12.(수) 15:00~18:15
장소 : 은행회관 14층


좌장 : 이종욱 교수(서울여대)
발제 : 박덕배 박사(금융의창 대표)
패널 : 장상훈 (금융감독원 서민금융지원실장)
          최건호 (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
          박창균 (중앙대학교 교수)
          조연행 (금융소비자연맹 대표)
          정인환 (한국대부금융협회 전무)
          정영석 (유안타저축은행 대표, 경제학박사)


150여명이 참석한 어제 포럼은 무엇보다 집중도가 높았습니다. 3시간의 긴 시간이고 무거운 주제였지만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만큼 이번 주제의 중요성을 말해주었다 봅니다.


1. 인사말씀


‘포용적 금융’의 대표적 사례로 「더불어사는사람들」의 구체적 사례를 소개하며 대안금융을 강조하였습니다.



2. 발제



보도에는 ‘유력대권주자’의 공약 비판에 초점이 맞춰졌지만 서민금융 전체에 관한 진단이었고, 서민금융 시장현황과 정책서민금융 전반에 걸친 평가였습니다. (자료는 [자료실]에 올려 두었습니다)


3. 토론


- 좌장이신 이종욱 교수님 특유의 위트를 가미한 해박한 커멘트가 청중의 집중과 몰입을 가져왔습니다. 1시간여의 토론 시간이 모자랄 만큼 금방 지나가고 시간에 맞추다 보니 질문을 다 받지도 못할 정도로 열띤 토론이었습니다.



- 패널들의 진단도 다양한 관점이어서 우리 포럼이 지향하는 방향과 일맥하였습니다.


○ “상호금융기관이 금융기관을 쫓아가고 있다”
○ “정부가 과다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정책목표를 뚜렷이 해야 한다”
○ “돈이 필요한 사람은 저신용자다”
○ “복지대상자를 서민금융 대상자로, 그리고 서민금융을 졸업하고 금융기관 대상자로 선순환 고리를 만들어야 한다.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이 절실하다”
○ “상업서민금융이 제 기능을 못해서 정책서민금융이 그 기능을 대신하고 있는 실정이다”
○ “정책금융의 신용평가 기준이 너무 정량적이어서 자활의지 등 정성적 평가시스템 도입이 필요하고 검토 중이다”


4. 웃음 특강



자칫 딱딱하게 흐를 수 있는 포럼에 새로운 형식을 도입하여 행복에너지연구원장이신 금채 선생님의 특강을 통해 ‘웃음으로’ 힐링하는 시간을 마지막으로 포럼을 마쳤습니다.


5. 뒤풀이


30여 분이 삼계탕집에 함께 하셨습니다. 식사하면서 늦은 시간까지 서민금융에 대한 다양한 토론(+평소 소신)이 이어졌습니다.




* 포럼 준비와 현장진행에 애써 주신 금승환 대표, 오종민 전무, 조승현 과장, 김민선 님, 이선주님께 감사드리며, 여러 수고를 해 주신 저축은행 중앙회 조정연 부장, 나병필 조사역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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